그들은 한 권의 책에서 시작되었다 - 정혜윤이 만난 매혹적인 독서가들
정혜윤 지음 / 푸른숲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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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보긴 아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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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값비싼 수업료 - 학업을 위한 19세 여대생의 매춘
로라 D. 지음, 박은희 옮김 / 매직하우스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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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에서 용나려면 몸을 팔게 하는 신자유주의의 치명적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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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쉬운 미사 해설
이기명 엮음 / 가톨릭출판사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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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 가격. 쉬운 설명. 가벼운 두께. 짧은 시간. 긴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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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세계의 3대 종교 - 불교, 기독교, 이슬람교를 한 눈에 비교하며 이해하는 기본 교양서
역사연구모임 엮음 / 삼양미디어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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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다. 편견도 없다. 그래서 더 두꺼웠으면 하는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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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황 프로젝트 - 제1회 대한민국 뉴웨이브 문학상 수상작
유광수 지음 / 김영사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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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을 넘어선 리뷰와 칭송에 가까운 심사평이다.

나 스스로도 채 12시간이 되지 않는 시간 동안 500 페이지가 넘는 책을 한 호흡에 읽었으니 그 재미와 재미를 뒷받침하는 설득력에는 다른 의견이 없다.

다만.. 좀 아쉽다.

작가는 오랜시간 작품을 준비했을 것이다.

그 덕에.. 하고 싶은 이야기도 그 오랜시간 만큼이나 많았겠지.

그 오랜 시간 여물어 간 많은 이야기를 500페이지 한권이 아니라 350페이지짜리 두권에, 혹은 세권에 쏟았더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

무엇도 버리기 아까운데 어떤 것도 버리지 못했기에 느껴지는 약간의 산만함.

 

하지만.. 유광수..라는 작가의 이름은 기억할 것 같다.

조금은 힘을 뺀 두번째 소설을 기다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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