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벽을 허물기 위해, 순수하게 나 자신을 표현하기 위해 글을 쓴다. 글을 쓸 때 내 모습, 내 이름은 상관없다. 보여지는 것과 무관하게 편견 없이 여과 없이 내 말이 전달된다. 난 보이지 않는다. 난 내 말이 되고, 말이 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