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독 #20240822 #나의사내연애이야기살면서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는 CC와 사내연애.캠퍼스커플은 해봤지만 다행히 사내연애는 피할 수 있었다. 왜냐하면 캠퍼스커플이었던 남자친구와 결혼을 했기 때문...😂남편과 같은 회사를 다닐 기회가 있긴 했지만 지금은 다른 회사를 다니는게 좋은 것 같기도 하고사내 '연애'는 하는 게 아니라지만 사내 '결혼'은 괜찮을 것 같기도 하다.같이 출퇴근하는 부부들 보면 부럽😆쓸데없는 이야기가 길었는데!얼마 전에 읽었던 <개를 데리고 다니는 남자>에 이어 '달달북다'의 두번째 칙릿 로맨스 시리즈 <나의 사내연애 이야기>를 읽게 되었다.*칙릿이란? 젊은 여성을 뜻하는 속어 Chick와 문학을 뜻하는 Literature의 약자 lit가 합쳐진 이름옷을 만드는 디자이너가 되고픈 주인공 수진은 학벌과 경력자 우대의 벽을 넘지 못하고 차선책으로 옷을 만드는 곳이 아닌 옷 입는 사람들이 있는 모델 에이전시에 취업을 하게된다.온갖 잡일을 떠맡아 하던 그녀는 퇴사를 하고 하고 싶었던 일을 하기 위해 배우고 성장한다. 결국 브랜드를 론칭하고 모든 모델들이 원하는 디자이너가 된다.그 과정에 만나는 가벼운 연애이야기가 신선해서,가볍게 읽기에 좋은 책이었다!14p. 지금 생각해보면 당시에 나는 시골출신이라는 콤플렉스 때문에 주눅 들어 있었던 것 같다. 스스로가 좀 꼬질꼬질하게 느껴졌다. 정확히는 외모가 아니라 마음이 허름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책읽기 #책추천 #달달북다 #단편소설 #북다 #장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