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추리소설은 말이 좀 어렵다.
신분이나 직업을 나타내는 말에서 부터
모르는 한자어가 많이 나와서 처음엔 책읽는데 속도가 좀 느렸다.
중간쯤 넘어가면서부터 살인기법에 대해
다음엔 어떻게 죽일까~ 하며 스스로 유추하고 확인해볼수 있어 재미를 느꼈다.
수사관으로 나오는 채윤이 똑똑하고 비상하여
책을 읽으면서 같이 수사하고 추리하면서 재미를 느낄수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