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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버지 나의 어머니
지아오 보 지음, 박지민 옮김 / 뜨란 / 2002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지난 가을.......사람과 세상이 주는 상처에 마음아파 울던 날들이 수없이 이어지던 그때.
서점에서 우연히 발견한 따뜻한 사진이 실린책.......
이 책을 읽으며 마치 마음으로 커피를 마시는듯한 기분이 들었다.
한장한장 넘길수록 가슴이 따뜻해지고 포근해지는 느낌.
그리고.....상처받은 부위가 치유되는 느낌.
이 책은 누구에게든 자신있게 권한다.
당신이 힘들때. 지칠때....상처받았을때.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이 책한잔 마셔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