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페인, 너는 자유다 - 모든 것을 훌훌 털어 버리고 떠난 낯선 땅에서 나를 다시 채우고 돌아오다, 개정판
손미나 글.사진 / 웅진지식하우스 / 2006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내 나이 32살
나도 지금의 일상을 잠시 접어두고 과감히 이렇게 떠날수 있을까
수십번, 수만번 생각만으로 그칠수 있는 것을
용기내어 행동으로 옮기고, 또 그 선택에 후회없이 매진할수 있을까.
손미나씨가 진실로 해낸건,
새로운 공부도, 새로운 사람들과의 사귐도 아닌
진정한 나 자신을 만나고, 삶을 다시 돌아볼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는 것일 것이다.
당신의 용기에 질투가 나고, 또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