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단 1 - 비밀의 화원
오사카베 마신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4년 2월
평점 :
품절


한국 발매전부터 일본 서적판매 사이트에서 알게 된 작품.이 작가분이 한국발매작이 없었을때도 이미 상당한 호응이 있던 특이한 작품이다.보통,한국에 나온 만화나 한국에서 유명한 작가들만이 관심이 많은 편인데,이 만화는 순전히 일본에서만 유명한 만화인데도 어느정도 반응이 있던 작품이었던 거다.
결국에 정식 발매가 되었는데,당연히 18금으로 알고있었는데 15세 이더라.놀랐는데 막상 보니까,위험한 장면은 직접적으로 안그리는 스타일이었다.
이 작품을 한마디로 말하면 신조 마유풍이다.신조 마유님의 작품들처럼 남자는 무지막지한 카리스마로 여자를 괴롭히고,여자는 그걸 거부하면서도 남자를 좋아하는 스타일.그림체도 그렇고[남자는 날카롭게,여자는 귀엽게],위험한 장면이 많이 나오면서도 직접적인 노출은 피하는 스타일까지 같다.
나도 이런 비슷한류의 스토리를 생각했던 사람으로서 한숨이 나온다.나는 유치하게만 나오는데,이사람은 만화에서 포스가 철철 느껴진다.으.난 아직 멀었다.2권 나오면 당장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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