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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가득히
아오키 코토미 지음 / 세주문화 / 2000년 9월
평점 :
절판
어떻게 보면 전형적인 저연령층 순정이라고 할수있겠다.여자한명에 짝사랑하는 선배한명.그리고 짖궂게 쫓아다니는 연하의 꼬마 한놈...사실 내가 남자이기때문에인지 이런 꼬마를 꽤나 싫어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지나치게 나이가 어리단 말이야? 그것도 그래서 본편 태양이 가득히는 오히려 별로였고,다른 단편들이 더 나은것 같다.다 사랑이 주를 잇고,대부분 고백형 스타일인데,해피엔딩으로 끝나는건 괜찮은것 같다.사실 현실이란 자기가 원하는대로 되는일만은 없겠지만 말이다.나쁘지 않은 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