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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유교수의 생활 1
야마시타 카즈미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1999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단지 유교수의 생활을 그렸을뿐이다.어떻게 20권 가까이 나왔는지는 그저 의문일뿐이다.재미는 있긴 하지만..한국 작가가 한국잡지에 그렸다면 중간에 도중하차하지 않았을까..한다.유교수는 철저하다.완벽하게 인생을 살고[언제부터 그랬는지는 모른다]거기서 벗어나는 인생이란 생각도 못한다.자명종이 없어도 기상시간이 정해져있고,물론 취침시간도 정해져있다.모든 행동폐턴이 정해져있는,우리로선 생각도 못하고 생각도 하기싫은 지루한 인생인것이다.하지만 그런 유교수의 생활을 처음보는 사람은 감탄하고[당연하다]어떻게든 배우거나 라하려고 하게된다.[이건 좀;;]그런걸 유교수는 아는지 모르는지 평소와 같이 생활할뿐이고,따라하는사람도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단지 자신으로서는 평범하게 살아갈뿐인데,그것으로 인해 남들로부터 존경을 받는다니..멋진 삶이지 않는가?물론 이렇게 살고싶은마음은 전혀없다.그건 당연하다.어디까지 나올지..매우 궁금하다.훗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