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합니다

에이스 독서대 No. 60 : 2단, 동시에 3권을 열람가능 (특별가 판매)25%~
국내

독서대를 몇개 사봤는데 저한테는 고정식형태로 되있는게 더 좋더군요.

무한으로 경사를 조절하는 독서대를 쓸려고 보니 책이 무겁고 밑줄칠때 힘이 들어가서 그런지 자꾸 기울여진다는...^^;;

꽤 튼튼하기도 하고 쓸만합니다.

유지를 둘러싼 다른 형태의 싸음이 시작

작안의 샤나 6 - NT Novel
타카하시 야시치로우 지음, 김진수 옮김, 이토 노이지 그림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06년 9월

이번 권은 전투씬은 없지만 대신 유지를 둘러싼 요시다와 샤나의 사랑싸움이 시작됩니다.

뭐 샤나도 이제는 유지만 빼고 주위사람에 다 알 정도로 좋아하다는 모습이 드러나는데 1권의 모습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이라고 할까요.

요시다는 지난번 결투신청에 이어 드디어 실행에 옮기게 되는데 샤나의 반응은 어떨지...

애니로 봤던 내용이지만 새새한 감정같은 것을 느끼기에는 역시 소설이 좋더군요. 더불어 애니와는 다른 내용을 찾는 것도 꽤 재미있었습니다.

다음권은 본격 전투가 시작될텐데 기대됩니다.^^

큰글이라서 보기 편합니다

매일성경 2006.11~12 (큰글본문)
매일성경 편집부 엮음 / 성서유니온선교회(잡지) / 2006년 11월

아무래도 눈이 나쁘신 분들은 이 책이 좋겠죠. 저희 어머니는 이 책으로 사드리는데 글씨가 커서 보기 편하다고 좋아하시더군요. 다만 글씨가 큰 대신 책 크기가 일반 본문포함매일성경보다는 좀 큽니다. 두께는 동일하구요.

이번달은 갈라디아서와 여호수아 시편 31-34편입니다. 참고하시고 이번 두 달도 이책으로 많은 은혜를 서로 나웠으면 좋겠습니다.

이번달은 갈라디아서와 여호수아입니다

매일성경 2006.11~12 (본문수록)
매일성경 편집부 엮음 / 성서유니온선교회(잡지) / 2006년 11월

매일성경 중에서 이 책은 본문이 포함되어 있어서 큐티할때 편리합니다. 책 크기도 적당해서 편의성도 좋구요.

이번달은 갈라디아서와 여호수아 그리고 시편 31-3편입니다. 참고하시고 많은 은혜 받으시길 바랍니다.^^

앨리슨의 모험도 이제 마무리

앨리슨 4 (3 -하) - 음모라는 이름의 열차,완결(절판 예정)
시구사와 케이이치 지음, 김진수 옮김, 쿠로보시 코하쿠 그림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05년 9월

이제 앨리슨 시리즈의 3부가 마무리‰營윱求?

지난 3권의 후속편이죠. 열차살인사건의 진실이 드러납니다. 3권의 서장만큼 마지막의 반전도 인상적이였습니다. 작가의 구성력에 감탄을 했습니다.

다행히도 서장의 충격도 깔끔하게 마무리해줘서 여러모로 만족스러웠습니다.

후기에도 드러나 있듯이 후속편이 있습니다. 바로 리리아와 트레이즈. 이번 9월 NT노벨 신작이죠. 앨리슨을 읽고 만족하신 분이라면 반드시 구매하시겠지만 혹시 리리아와 트레이즈를 볼 예정인데 앨리슨을 안읽으신 분은 앨리슨을 먼저 읽기를 추천합니다. 아무래도 후속편이니 앞의 시리즈에 대한 내용이 어느정도 드러날테니 재미가 반감이 되니까요.

내용을 적고 싶어도 결말부분이 누설되는지라 자세히 못쓰겠군요. 스토크소령의 정체가 과연 무엇일까 왜 그런 행동을 했을까 계속 추리하면서 읽었는데 전 결국 틀렸습니다.^^;;

추리&모험물(이라고 생각하면서 읽었습니다.)인 앨리슨시리즈. 이쪽 장르에 관심이 있다면 또는 리리아와 트레이즈라는 작품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읽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