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과 과학의 두가지를 같이 습득하기위한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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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 하늘에서 본 지구 366
얀 아르튀스-베르트랑 지음, 정영문.조형준 옮김 / 새물결 / 2003년 11월
33,900원 → 30,510원(10%할인) / 마일리지 1,6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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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우리는 어떻게 과학자가 되었는가- 천재 과학자 27명의 호기심 많은 어린 시절
존 브록만 엮음, 이한음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4년 12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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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카타야마 쿄이치 지음, 안중식 옮김 / 지식여행 / 2003년 12월
5,900원 → 5,310원(10%할인) / 마일리지 2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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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그림으로 보는 시간의 역사
스티븐 호킹 지음 / 까치 / 1998년 5월
23,000원 → 20,700원(10%할인) / 마일리지 1,1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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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전후사의 재인식 2
박지향.김일영.이영훈 외 지음 / 책세상 / 2006년 2월
평점 :
절판


1권도 재미있었지만 개인적으로 2권을 더 인상깊게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동안의 해방후 역사에 가졌던 시각을 흔들어준 작품이였습니다.

이승만의 토지개혁의 재평가에 대해서는 예전에 교수님이 몇번 말씀하시는 것을 듣기는 했지만 자세히는 몰랐는데 이 책을 통해 자세히 알게 ‰營윱求? 무엇보다 한미상호방위조약을 통한 한미동맹에 대한 부분이 가장 인상적이였습니다. 이승만을 다시 보게 ‰榮鳴?할까요.

이렇게 기존에 가졌던 역사와 다른 시각을 주는 책을 읽으면서 얻게 되는 지식충격이라고 해야 할지 어쨌든 그런 점을 일깨워 주는 책을 읽으면서 오는 재미를 이 책에서도 얻어서 즐거웠습니다.

스탈린이 한반도에 끼친 영향에 대한 글들도 흥미롭구요.

1950년대 한국 농촌의 사회구조에 대한 글에서는 생동감이 느껴져서 저도 그 현장에서 같이 조사를 한듯한 착각을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서로 가까운 동네여도 다른 점들을 보여주는 것에서 재미도 있었구요.

오늘 이 책을 다시 집어 들고 군데군데 읽고 있는 중에 리뷰를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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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강의 헌법 - 개정2판
정회철 지음 / 여산 / 2007년 3월
평점 :
절판


일단 형식이 요약정리집식으로 딱딱 끝어진 것이 아닌 일반 교과서처럼 서술이 되있어서 좋더군요. 예전에 정회철 헌법기본서가 출간될 때 이점이 마음에 들어서 샀는데 변함이 없네요. 게다가 중요한 부분에는 밑줄도 쳐 있어서 보기 편합니다. 물론 중요한 학설같은 것은 적절하게 요약정리라든지 도표화가 되어있구요.

판례나 법령도 중요한 것은 거의 빠짐없이 정리되어 있어서 나중에 이 책으로 요약정리하기 좋습니다.

제가 처음에 이 책을 살때는 보는 사람이 소수였는데 이제는 어느새 많은 사람이 구매하는 책이 ‰營윱求? 개인적으로 기쁘네요.

어쨌든 교과서형식의 헌법수험서를 원하시는 분께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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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안의 샤나 8

- 이제 좀만 노력하면 원서를 따라 잡겠군요.

 

스즈미야 하루히의 분개

- 나가토만 활약해주면 만만세.

 

비트의 디시플린 4

-어떻게 보면 부기팝보다 부기팝다운 책이였는데 벌써 완결? 그래도 비슷한 방식의 후속작이 있다니 기대를 해야겠습니다.

 

 

 

 

노기자카 하루카의 비밀 3

- 어느새 3권. 처음에 3권표지 보고 학산이 대단하다고 느꼈음. 2권에서 좀 닭살모드였는데 3권은 어떨지...

ps. 마이페이퍼는 그동안 잘 안썼는데 신간 책 잊지말고 사도록 하는데 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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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인 이야기 15 - 로마 세계의 종언 로마인 이야기 시리즈 15
시오노 나나미 지음, 김석희 옮김 / 한길사 / 2007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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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늦게 배송이 되서 자기 전에 잠깐만 읽어본다고 한게 결국 밤세워 읽고 말았습니다. 덕분에 꽤 피곤합니다.^^;;

사실 최근 로마인이야기에 드러난 시오노 나나미의 사상이 별로 마음에 안들어서 나중에 시간나면 읽을까 했는데 역시 한번 손에 쥐고 나니 순식간에 읽어버렸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만큼 이번권은 거부감이 덜했다는 반증일지도 모르겠군요. 이상하게 이번권은 별로 거슬리는 부분이 없었습니다.^^

제목인 로마제국의 종언에 어울리는 담담한 마무리였습니다. 그 누구도 알아채지 못하게 사라져버리고 마는 로마제국을 보면서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476년에 멸망은 했지만 정확히 몇월 몇일에 멸망을 했는지 모르는 최후라니... 위대한 순간이 없는 멸망이 로마에 더 어울리지 않는가 하는 말도 공감이 가지만 그래도 카르타고의 멸망에 대한 묘사와 같이 보니 씁쓸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로마제국의 멸망의 순간과 그 이후를 바라보는 관찰자의 심정이라고 할지 그런 기분으로 읽어나갔습니다.

로마인 이야기를 만난지 10년이 되가는데(1권을 97년에 샀으니까) 이제 어느새 15권까지 달려왔습니다. 학생시절 로마인이야기를 통해 많은 것을 얻었는데 이렇게 작품이 마무리되니 많이 아쉽습니다. 그 때는 언제 15권이 나오나 싶었었는데...

마지막으로 작가와 번역자 모두 수고했다는 말로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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