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슨 4 (3 -하) - 음모라는 이름의 열차,완결(절판 예정)
시구사와 케이이치 지음, 김진수 옮김, 쿠로보시 코하쿠 그림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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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앨리슨 시리즈의 3부가 마무리‰營윱求?

지난 3권의 후속편이죠. 열차살인사건의 진실이 드러납니다. 3권의 서장만큼 마지막의 반전도 인상적이였습니다. 작가의 구성력에 감탄을 했습니다.

다행히도 서장의 충격도 깔끔하게 마무리해줘서 여러모로 만족스러웠습니다.

후기에도 드러나 있듯이 후속편이 있습니다. 바로 리리아와 트레이즈. 이번 9월 NT노벨 신작이죠. 앨리슨을 읽고 만족하신 분이라면 반드시 구매하시겠지만 혹시 리리아와 트레이즈를 볼 예정인데 앨리슨을 안읽으신 분은 앨리슨을 먼저 읽기를 추천합니다. 아무래도 후속편이니 앞의 시리즈에 대한 내용이 어느정도 드러날테니 재미가 반감이 되니까요.

내용을 적고 싶어도 결말부분이 누설되는지라 자세히 못쓰겠군요. 스토크소령의 정체가 과연 무엇일까 왜 그런 행동을 했을까 계속 추리하면서 읽었는데 전 결국 틀렸습니다.^^;;

추리&모험물(이라고 생각하면서 읽었습니다.)인 앨리슨시리즈. 이쪽 장르에 관심이 있다면 또는 리리아와 트레이즈라는 작품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읽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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