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에 대해서 써 놓은 글인데, 정말 맞는 말이다 싶을 정도로 심리 묘사를 잘 해 놓은거 같다. 애인이나 부부간에 서로 이해하기 위해서 꼭 읽어야 할 필독서 일거 같다. 내용은 그다지 스팩타클 하거나 흥미진진한건 아니지만 일상생활을 바탕으로 한 실화를 소개하면서 다양하게 펼쳐지는 심리가 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