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거닐다
클라우스 이슬러 지음, 양혜원 옮김 / IVP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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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나는 작은 고민에 빠졌다.

 

과연 내가 아는 많은 사람들과 의 관계 때문이었다.

그들과의 관계가운데 내가 보여주어야하는것은 무조건적인 순종이며 사랑일까.?

그들과의 관계가 영원히 지속될수있을것인가.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 그들과의 관계가 걸림돌이 되는것이아닌가.

 

하는 등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문과 정념들이 나를 괴롭게 했다.

 

책 표지처럼 .. 따스한 햇발이 비치는 날에

홀로 공원을 소리없이 조용히 거닐며

조용한 음악을 들으며 읽고싶은책.

아름답다.주님이 만드신 세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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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속한 사람 믿음의 글들 214
윈 형제.폴 해터웨이 지음, 고석만 옮김 / 홍성사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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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사랑.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자녀라는특권.!

우리가 마땅히 이땅에 속해야할것이아니라 하늘에 속해야 한다는사실...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해주신것을 먼저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주신 가장큰권세 라고도 할수있는 기도할수있는 능력.!

주심에 감사하지 않을수없었습니다.

정말 윈형제처럼. 한 지역뿐아니라 한나라를 발칵뒤업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60억중에 1명이아니라 60억을 뒤집는 1명이 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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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아들 - 양장본
이문열 지음 / 민음사 / 200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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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아들이란 결코 가볍지만은 않은 책을 읽었다.

양장책에 더군다나 신이라는 소재를 다루고 있어..그 무게는 한층 더해졌다.

아하스페르츠...

그가 신을 찾아해매고 해매는동안...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이유는 해에 관한 논쟁이었다.)

 

 

 

 

 

 

 

사람들은 이야기했다.

"저 해는 무엇이지??"

 

라고 말했을때 한 누추한 노인(철학자)이 다가와서 말한다.

나는 해를 10년동안 연구해왔오..!

해를 보고 또 보며 연구를 하다 나의 각막과 눈이 타버렸다고.....

나에겐 해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주인공 아하스페르츠 위에는 분명 해는 떠있었다.

그리고 신은 존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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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삶
헨리 나우웬 지음, 윤종석 옮김 / 복있는사람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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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없이 홀로 서있는 저는 무엇일까요??

주님 이 마주잡은 두손을 놓기가 두렵습니다..!!

 

라고 말하는 헨리나우웬...

 

그렇다.. 우리가 살아가는 순간 중 찾아오는 고독감과 우리를 외롭게 할 뿐만아니라..

우리를 지치게하는 것만 같지만..

 

우리영혼이 고독할때 하나님께 가까이가기 쉽다.

 

서서히 손을 펴 깨닫게 도와주소서.

제가소유하고있는것이 제가아니라

주님이 제게 주시려는 것이 곧 저임을.

주님이 제게 주시려는 것은 사랑입니다.

무조건적이고 영원한 사랑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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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귀 맞은 영혼 - 마음의 상처에서 벗어나는 방법
배르벨 바르데츠키 지음, 장현숙 옮김 / 궁리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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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의 성격이나 마인드형성에는 어릴적 환경이나 부모님의 영향이 절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어리니 스스로 책을 읽는것보다.
부모님께서 아이에게 더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감싸주시는게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을 열어주고 녹여줄수있는것은 유일하게 사랑이라 생각합니다.그리고 내성적이라고하는것은 절대 잘못된게 아니랍니다.^^
억지로 바꾸려고 하시기보다는 자신의 개성과 특성을 많이 살려주세요..

 

일명 "자기애성 성격장애 " 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수있는 질병아닌 질병입니다. 쉽게말해서 소심하다거나 상처를 잘받고 심하게 내성적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겟군요.. 그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녹여주는 예와 방법들이 적힌 아주 따듯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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