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모르겠고 돈은 모으고 싶어 - 혼자 벌어도 든든한 1인 가구 돈 관리의 모든 것
김경필 지음 / 다산북스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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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축적' 혹은 '다이어트', 아니면 '공부' 이런 많은 사람들이 원하지만 많은 이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것들에 관한 큰 그림을 그려서 작가는 허를 찌른다.

어떤 이들은 '생각만' 하고, 어떤 이들은 '행동만' 하고 어떤 이들은 '행동 과 인내심'을 모두 가지고 목적을 달성해낸다. 하는 맥락이었는데.

아마 2년전의 나는 나의 약점이 파헤쳐져서 기분이 상했었나 보다 싶더라.
현재의 나는 '영어도 잘하고 싶고', '다이어트도 하고 싶고', 또 '부자가 되고 싶다' 라고 생각하는데
나는 과연 생각, 행동, 행동과 인내, 이 영역 중 어느 곳에 속해 있는가 반성하게 되었다.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생각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언급한다.
'경제적 독립' 이 얼마나 필요한 것인지 말한다.

내 삶은 내가 책임져야 하는 것이다. 라는 것.
또 막연히 어렵게만 느껴지는 경제를 어떻게 다가갈 것인지도 말해준다.

하루에 한번 경제기사 읽기, 또 3가지 황금지표 메모하기.

(왠지 이 두가지 사항은, '맞벌이 부자들' 읽으면서도 접하고. 오 이거 해봐야겠다. 하고 말았던 것 같...)

황금지표까지는 못하더라고, 경제기사는 조금 읽는 버릇을 지금이라도 들여야 하지 않을까 하는 반성을 하게 됬다.

너무 어렵지 않게.
하지만 경제적인 반성을 할 수 있게 하는 책이다.

여러분. 혼자 살든, 함께 살든, 경제적인 독립, 혹은 경제적인 준비는 정말 필수잖아요. 

우리 모두 지금이라도 공부해요. (또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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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김 대리는 어떻게 부동산으로 돈을 벌었을까? - 퇴근 후 1시간 부동산 공부로 빠르게 부자 되는 법
카스파파 지음 / 다산북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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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되었지만. 결혼을 하고. 또 어느새 부모가 되었지만.
여전히 부동산과 나는 거리가 먼, 책으로만 접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전세를 연장하고, 이사갈 집을 알아보는 일련의 과정에서 나의 무지를 깨닫고 탄식하고 있는 시점 '소심한 김대리는 어떻게 부동산으로 돈을 벌었을까?' 를 만나게 되었다.


이 책이 다른 부동산 서적과 다르게 좋았던 내용은.
전문용어가 많이 없어서 읽는데에 크게 부담이나 어려운 감이 없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저자가 실제로 부동산에 투자하기까지의 많은 우여곡절이 고스란히 담겨있어서 더 와닿고 좋았다.

대부분의 부동산 투자서적들은 전문 지식이 뿜뿜하고,
'실패란 없다' 는 보증 수표를 받아둔것 마냥 과감하고 진취적인 느낌을 숨길 수가 없는데

저자는 본인이 여직까지 많은 강의를 들어왔고,
그 강의를 듣기위해 많은 투자를 거쳐왔으며,
스터디 그룹을 통해 정보를 계속 수집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전 투자를 하기까지 꽤나 많은 시간이 걸렸다는 것을 상세히 설명한다.
(또, '무료강의' 라고 써져 있는 강의들의 실상과 함정,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강의에서 얻을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도 설명이 되어 있어서 좋았다. 이런거 설명해주는 책은 여직 못보았던것 같은데..?)

한 분야에 치중된 내용이 아니라
경매 분야의 공부를 한 얘기도 있었고, 주변 공부하던 사람들의 실패담도 수록되어 있어서 좋았다.
남의 말만 듣고 함부로 투자할 것은 아닐 것.
결국 투자를 감행하는 것은 본인의 몫이라는 것. 등등
책을 통해서 결국 공짜로 얻어지는 것은 없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저자 역시 처음 투자를 위해 부동산을 방문할 때에 망설였다는 것도 인간적이고 실질적으로 느껴졌다.

전문서적의 느낌이 나지 않아 어렵지도 않으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이지 필요하고, 알아야할 정보들은 쏙 담은 책이라는 느낌이 강했다.

여러분 쉬운 부동산 서적 찾고 계시다면 꼭 읽으세요 꼭 좀 읽어주세요! 추천 두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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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격차 - 넘볼 수 없는 차이를 만드는 격
권오현 지음, 김상근 정리 / 쌤앤파커스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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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나는 의외로(?) 책을 매우 재밌게 읽었다.
이 책은 정말이지 사내에 배포해서 '리더'들에게 꼭 읽기를 강요해야겠군? 싶은 느낌이 들 정도였다.

기업의 #리더 만을 위한 책이라고 생각하고 국한하여 읽으면, 나에게 도움 되는 부분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내 삶의 #리더 가 되겠다는 생각으로 읽으면 도움될 부분이 엄청 많다.
(물론 또 이렇게 한정되게 생각해서 읽으면 2장의 조직 부분은 나 혼자에게 적용할 순 없지만.)

또 책을 읽으면서도
어떤 것이 '옳다' 는 것을 알면서도.
성과주의 사회에서 그 '옳음'을 실천하지 못하는. 혹은 의도적으로 선택하지 않는.
아니면 그 옳음 을 선택하느냐 선택하지 않느냐의 기록에서 수많은 고민을 할 리더들에게 여러가지 복합미묘한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

(내가 이런 생각을 했다고 하면, 내 걱정이나 하라고 할 사람이 눈 앞에 1톤 트럭으로 20대는 줄줄이 섰겠군.)

내가 생각했던 뻔한 내용이 아니라서.
(어느 누군가에게는 예상했던 뻔한 내용일 수 있겠지만.)
나는 생각보다 매우 재미있게 읽었다.

책으로 읽어 냉철하고 결단력있는 부회장님으로 보이지만, 사실 여러가지 결정에 있어서 그 당시에 그 선택의 기로에 놓였던 이들의 마음은 얼마나 복잡했을까 싶기도 했고.
남의 일인듯 남의 일같지 않은 듯 하는 복잡한 마음과,
오 진짜 #리더 들은 알던 다 알고 계셨구먼?
하는 아주 말단 사원의 마음도. 여러가지 복합적인 생각을 해가면서 읽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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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함부로 판단할 수 없다 -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는 심리 수업
테리 앱터 지음, 최윤영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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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러한 '심리학' 에 관련한 책은
이상하고 유난하게 속도가 좀 더디다.

'my way'를 걷는 나의 성격 때문인 것인가.

심리학에 대한 결과에도 많이들 부정적인 견해를 갖는 편이다.

예를 들면 '마시멜로 실험' 이랄까.
(아 물론. 그런 실험을 기반으로 쓴 일종의 자기 계발서는 아아주 좋아하고 또 많이 읽었지만.)

그러한 관점에서
나는 제목만을 보고 '뭐 어쩐다고 자기가 나를 어떻게 판단할건데' 하는 부정적인 생각을 사실 조금 했더랬댄다.

9장으로 이루어진 이 책을 현재 4장까지 읽는 중에 섣부른(?) 판단 아닌 판단을 해보자면.
이 책은 내가 생각했던 그런 '부정적인' 책이 아니다.

(아 물론, 생각해보면 주로 많은 심리학책들이 제목과는 다르게 내용은 엄청 교훈 될 것들이 많았지만.)

이 책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매우 유용한 책이 되지 않을까 싶었다.

아직 시작하지 않은 7장과 8장은 현재의 나에게 매우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지만
(직장과 sns 에 과한 내용)

1-4장은 아가의 심리 반응부터 시작하여 가족의 심리 적인 부분을 폭 넓게 다루고 있어서

읽는 중간 중간 '아-!' 하고 돌이켜 보게되고 반성하게 되고, 밑줄치게 되며. 이건 나의 아이가 사춘기에 접어설 쯤에는, 아니 그보다 어린 '자아'가 명확해질 시기에는 읽고 또 읽어야 하는 책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칭찬에 대한 부분, 자존감에 대한 부분을 언급을 하면서 그간 우리가 무심코 넘어갔던 부분들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말해준다.

읽기 쉬운 책은 아니지만,
특히나 부모에게는 꼭 읽어야 할 책이 아닌가 싶다.

천천히 조용한 곳에서 시간을 내어 한줄 한줄 조심히 읽으면서
아이에게 영향을 미치게 될 내 행동과 언행들에 대해서 배우는 시간을 갖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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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스미스 국부론 - 번영과 상생의 경제학 리더스 클래식
이근식 지음 / 쌤앤파커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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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토록 친절한 국부론' 이라니 .라고 시작하고 싶다.
#리더스클래식 의 첫 스타트 격으로 읽었던 #존롤스정의론 을 너무 힘겹게 읽어낸 탓에,
#이근식 님의 #애덤스미스국부론 은 정말 쉽게(?) 읽어 내려갔다.

내용이 쉽다는 것이 아니라.
경제니 뭐니, 이런거 잘 모르는 이들도 쉽게 읽을 수 있게끔 해설(?)이 매우 잘 되어 있는 책이라고 느꼈다.

총 5장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애덤 스미스의 생애, 자본주의의 기원과 흐름, <국부론>의 철학적 기초, <국부론>과 경제발전의 길, 무엇을 배울 것인가. 로 구성되어 있다.

아주 가볍게 '애덤 스미스' 란 인물에 대해서 간단하게 시작하니
<국부론> 이라는 책에 대한 부담감을 한층 내려놓고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 내려갈 수 있다.

꽤나 흥미롭다.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는
애덤 스미스 = 보이지 않는 손.
이라고 단답형 객관식 험 답안을 위한 암기가 끝인 나조차도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으며
<국부론>이 갖는 한계, 그 한계가 발생한 이유 시대적 상황 등의 부연 설명이 함께 있기 때문이다.

잘 알지 못하더라도.
책을 읽으면서 '아닌데? 이건 아닌거 같은데?' 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한 부연 설명이랄까 그런 부분이 잘 되어 있는 것이다.
부연 설명이 없다 하더라도.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이것이 국부론이 가지고 있는 부족한 부분이다, 혹은 한계다.' 라고 언급이 되는 것이 참 맘에 들었다.

매우매우 흡족하게 읽다가 5장 '무엇을 배울 것인가?' 하는 부분에서 '콰광!!!!!' 진짜? 진짜 이렇게 생각하시는 건가? 정말로? 하는 부분이 있어서. 120%의 만족도를 가지고 읽던 느낌이 한층 꺾어지긴 했지만1-4장 까지는 분명 '국부론'이 뭔지, '애덤 스미스'가 나랑 뭔 상관인데. 하는 분들 조차도 가볍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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