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도서에 수록되어있어 구입하게 된 책이구요
제목에서 약간 어려울까 싶었는데 막상 읽어보니 그렇지많은 않은듯합니다
딸래미 독후감 써놓은걸 보면서도 한번씩 읽어보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사실 집에 책이 한권 있었는데 모르고 또 구입했었네요 ^^
이제 고딩이 된 딸아이의 학교에서 독서록을 써오라해서 미리 보려고 구입했는데요
마침 중딩되는 아들래미도 출제도서에 들어있더라구요
초딩부터 고딩까지 모두다 읽으면 좋을 도서이므로
가능하면 구매하셔서 틈틈이 읽어보면 좋을듯합니다
책을 늦게 받았어요. 기다리다 혹시나하고 전화드렸더니, 보내주셨네요 오자마자 퇴근하고 읽어보는데, 이전에 보았던 책들하고는 좀 느낌이 다르긴하지만, 요즘 아이들 다들 한두명 밖에 형제가 없다보니 귀하게들 커서.... 버릇없어 보일때가 많은편이자나요 저희아들도 가끔 그래보여서 맘상할때 있거든요 저보고는 딸아이보고, 아들녀석도 학교가서 보라고 가방에 넣어주었네요 내용은 어린이를 위한 시리즈와 크게 다르지 않고 중간중간 예의에 관한, 책내용에 관한부분을 정리하듯 되어있구요 아이들이 몰라서 그냥 넘가는, 또는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이라는것을 인지못하는 그런부분들을 한번쯤 돌이켜보고,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싶네요
이전포장과 달라진 점... 일단 색깔이 전에는 좀 어둡다는 느낌이였는데, 파랑색이 밝게 보여 더 화사해진 듯하구요. 얼마전 로고 바뀐광고 몇번 봤었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찍고 보니 새롭네요 ^^ 요술램프가 떠오르는 로고 이뽀요 ~ 바뀐 박스포장은 아직 못봤지만 더 산뜻해지지 않았을까 싶은게 벌써 기대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