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통신
손석춘 지음 / 한겨레출판 / 2002년 9월
평점 :
절판


이땅에 많은 분들이 포기(?)해버린 세대에게 희망을 가지고 계신 손석춘님에 모습에서,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손석춘님의 기대에 못 미쳐서도 아니고, 여러 현상들에 대해 무관심해서도 아닙니다. 손석춘님이 갖고 계신 희망을 저는 한동안 잊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책이 저에게 잊고 있던 희망을 일깨워준 지금. 저와 같이 희망을 잊고 있을 '젊은 벗'들에게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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