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슬픔이 아무리 깊더라도 남의 동정을 받으려고 하지 마라

남의 동정심 속에는 반드시 그대를 경멸하는 마음이 깃들어 있는 법이다

남의 동정보다는 스스로 용기를 가져라

운명은 늘 탄식하는 자에게는 가혹하고 용기있는 자에게는 길을

열어 준다.

                           -제임스 브랏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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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는 정답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 법정스님


 

삶에서의 그 어떤 결정이라도

심지어 참으로 잘한 결정이거나,

너무 잘못한 결정일지라도,

정답이 될 수 있고, 오답도 될 수 있는 거지요.

참이 될 수도 있고, 거짓이 될 수도 있는 겁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정답을 찾아 끊임없이 헤매고 다니는 것이

습(習)이 되어 버렸습니다.

정답이 없다는 것은 다시 말하면 모두가 정답이 될 수도 있고

모두가 어느 정도 오답의 가능성도 가지고 있다는 것이지요.



지나온 삶을 돌이켜 후회를 한다는 것은

지난 삶의 선택이 잘못되었다고

정답이 아니었다고 분별하는 것입니다.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 이 자리가 정확히 내 자리가 맞습니다.




결혼을 누구와 할까에 무슨 정답이 있을 것이며

대학을 어디를 갈까에 무슨 정답이 있겠고,

어느 직장에 취직할까에 무슨 정답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그때 그 사람과 결혼했더라면, 그때 그 대학에 입학했더라면

그때 또 그때... 한없이 삶의 오답을 찾아내려 하지 마세요.




정답, 오답 하고 나누는 것이

그 분별이 괴로움을 몰고 오는 것이지

우리 삶에는 그런 구분이란 애초부터 없다는 것을 알아야지요.

어느 길이든 정답 오답 나누어 정답인 것이 아니라,

그냥 그냥 다 받아들이면 그대로 정답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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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약속 지켜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이런 약속 지켜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언제 한번 저녁이나 함께 합시다. 언제 한번 술이나 한잔 합시다. 언제 한번 차나 한잔 합시다. 언제 한번 만납시다. 언제 한번 모시겠습니다. 언제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언제 한번 다시 오겠습니다. 언제 한번 연락 드리겠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들의 입에 붙어버린 말 "언제 한번" 오늘은 또 몇 번이나 그런 인사를 하셨습니까. 악수를 하면서 전화를 끊으면서 메일을 끝내면서 아내에게 아들딸에게 부모님께 선생님께 친구에게 선배에게 후배에게 직장 동료에게, 거래처 파트너에게.. "언제 한번"은 오지 않습니다. "오늘 저녁 약속"이 있느냐고 물어보십시오. "이번 주말"이 한가한지 알아보십시오. 아니 "지금" 만날 수 없겠느냐고 물어보십시오. "사랑"과 "진심"이 담긴 인사라면 "언제 한번"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미루는 것이 아닙니다. ["새로운 대한민국 이야기"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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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r830 2004-05-05 15: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나도 언제 한번이라는 말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분명하게 날짜와 시간을 알려 주는 것이 서로에게 편하지않는가
내가 소심해서 그런지 난 그런말 들으면 혼자 기다리는 성격이라
말도 못하고 그냥 지나가는 경우 많이 아쉽다....
 
 전출처 : 나는 행복해 > 또 하나의 문, Helen Keller

하나의 문이 닫히면 다른 하나의 문이 열리게 마련이다

그러나 우리는 너무도 자주 후회속에서

오랫동안 닫혀진 문을 쳐다보며 아쉬워한다.

우리앞에 또 하나의 문이 열려져 있는 것도 알지 못한 채

- Helen Kell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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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 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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