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통하는 독심술 - 상대의 마음을 읽는 마법의 기술
윤태익 지음 / 크레듀(credu) / 2008년 5월
평점 :
절판


<회사에서 통하는 독심술>은 제 주된 관심 분야의 책이기도 하고, '상대의 마음을 읽는 마법의 기술'이라는 말에 대번에 혹하는 마음이 들기도 한, 한 마디로 한눈에 욕심이 난 책입니다.

저자의 '상대방의 스타일에 맞게 그 사람을 대해야 모든 일을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다'라는 말, 공감가지 않습니까? 저는 이 말 들었을 때부터 전적으로 공감이 가더군요. 왜 사람마다 각각의 개성이 있잖습니까. 일적인 면에서도 그런 개개인의 개성에 맞게끔 한 사람 한 사람을 대해야 좀 더 나은 일처리가 가능해지는 것이죠. 저는 이러한「사람 경영」에 대해서 배우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통하는 독심술>은 그런 제 기대를 그대로 충족시켜 주는 책이었어요.

책에 대해 살짝 말해보자면, '독심술'의 기초부터 시작합니다. 사람마다의 개성을 설명하면서 나, 그리고 상대의 마음을 읽는 일부터 설명하고 있죠. 다음으로 사람의 성격이 얼마나 다양하게 있는지 설명하구요, 그제 본격적인 독심술의 비법에 대해 파고들어요. 체계적인 '독심술'에 대한 논의, <회사에서 통하는 독심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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