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 샤넬
앙리 지델 지음, 이원희 옮김 / 작가정신 / 2008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화려한 샤넬의 브랜드스토리가 아닌, 코코 샤넬이 걸어온 내밀한 역사를 다룬다. 그녀의 성공스토리는 어떤면에선 충격적이지만 오늘날의 샤넬이 탄생된 시초를 읽을 수 있다. 흥미롭지만 패션학도가 기대한 신화의 측면은 벗어난다. 재밌는 에피소드가 아닌 다소 지루한 서술식 전기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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