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서 왔을까? 꼬마박사의 신기한 발견 4
안느 소피 보만 지음, 에밀리 숄라 외 그림, 장석훈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1년 9월
평점 :
절판


유치원생인 우리 아이는 요즘 부쩍 '엄마, **는 어떻게 만들어?'하고 묻곤 합니다. 이 책을 보고 난 후 생긴 증상(?) 중 하나인데 흔히 볼 수 있는 물건들이 예사로 보이지 않는 모양이에요. 덕분에 상식도 많이 늘었죠.

세돌 무렵 조금 무리다 싶긴 했지만 아이가 서점에서 보고 너무 좋아해서 이 시리즈의 제일 첫 권을 사줬던 것 같아요. 서점에 갈 때마다 신간이 나왔는지 살펴 보고 구입할 정도로 이 시리즈는 대충 다~ 좋아합니다. 내용이 꽤 되는 편인데 아이의 관심도와 이해 정도를 감안해서 적당히 뺄 건 빼고 읽어 주고 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