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의 떠난다 ost 를 배경으로 떠나는 심순애의 뒷모습이 참 슬펐던 드라마. 조정석과 박보영의 케미, 조정석의 새로운 로코킹 탄생! 모두 다 환상적이었던 드라마~ 소장가치 충분하게 나왔네요^^대본과 앨범집도 맘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