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나만의 무대를 세워라 - 초라한 들러리에서 연봉 10억 골드미스가 된 유수연의 성공 비법
유수연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8년 10월
평점 :
품절


 3번 읽고 올리는 리뷰.. 

 책을 읽고나면 표지에 느낌을 적는 습관이 있는데, 

 3번 읽고 쓴건.. 

 첫번째 : 충격적인 책이다 

 두번째 : 어떻게 살아야 할지 알것도 같다.. 심각하게 영향력 있는 책! 5번은 읽어야 겠다 

 세번째 : 용기를 얻었고, 힘이 솟는다 

 어떤이에겐 극단적이고 거칠게 느껴질 수 있는 책이다. 

 머 그렇게 힘들게 살거 있나.. 싶은.. 

 하지만 20대가 얼마 남지 않은 나로서는,  

 아직 준비된 것이 충분하지 않아 불안해 죽겠는 나로서는 

 이 책이 한줄기 빛과도 같았다 

 머리를 텅 맞은듯 했고 책을 읽으면서 계속 혼나는 것 같아서 주눅도 들었지만 

 다 읽고 나니 내게 필요한 것은 이런 정신 바짝 들게 하는  바로 이런 충격이었다. 

 그래.. 마음 좀 편하게  여유있게 살면서 행복을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마음 한구석이 찜찜하고 부족하고 불안하다 

 아마도 내가 생각하는 행복은 소박하고 웰빙적인 삶이 아니라 

 좀 힘들고 거칠어도 남들이 성공했다고 하는 삶인 듯 하다 

 상대적인 것이지만 난 초라한 삶은 싫다 

 쉽진 않겠지만 정신력을 무장하고 앞만 보고 걸어갈 용기와 힘이 생겼다 

 나, 성공해서 유수연씨한테 거하게 함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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