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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이 고인다
김애란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7년 9월
평점 :
통통 튀는 책!
등교길 지하철에서 읽다가 혼자 낄낄대고 웃어서 낯선 시선을 느껴야 했던 책..!
이 책은,
일상적인 우리네 이야기를,
독특한 표현과 발상으로 진심과 진실을 듬뿍 담아 표현했다.
당신이 생각하는 우리의 평범한 삶이 무료한 것이라면,
이 책을 진심으로 권하고 싶다.
그 평범함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마음 속에 새길 수 있을테니 말이다.
음..왠지 이 작가를 한번 만나보고 싶다.
솔직할 것 같고, 재미있을 것 같으면서도! 진지할 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