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한 갱의 일상과 습격
YOKI NA GANG NO NICHIJO TO SHUGEKI
다시 한 번,
"로망은 어디인가!"
다 읽고 나서도 맴도는 저 문장. 목소리를 모르는데도 음성지원이 되는 것만 같은 이 느낌ㅋㅋ
'명랑한 갱' 시리즈 2번째, <명랑한 갱이 지구를 돌린다> 후속편인 <명랑한 갱의 일상과 습격>!
제1장 악당들은 각자의 일상을 보내며 때로 남의 뒤치다꺼리를 해준다
'거인 위에 올라타면 거인보다 멀리 볼 수 있다.'
'유리 집에 사는 사람은 돌을 던져서는 안 된다.'
'알을 깨지 않으면 오믈렛을 만들 수 없다.'
'털 깎인 양에게는 신도 순풍을 내린다.'
제2장 악당들은 먼젓번 실수를 교훈 삼아 대책을 강구하나, 은행 습격 후 골칫거리에 직면한다
'일단 한 번 물리면 두 번째는 조심한다.'
제3장 악당들은 동료를 구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작전을 개시한다
'어리석은 자는 천사가 두려워하는 곳으로 돌진한다.'
제4장 악당들은 계획대로 적지로 잠입하나, 뜻하지 않은 상황에 우왕좌왕한다
'최대의 부는 보잘것없는 부에 만족하는 것이다.'
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