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 감정의 치유
데이비드 A. 씨맨즈 지음, 송헌복 옮김 / 두란노 / 1992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방금 놀라운걸 발견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책에 뒤에 보면 한권값이 3,500원이라고 나와 있는데 지금 이 책의 가격은 무려 7,500원 이나 한다. 책의 가치를 인정을 받은 것인가? 많은 이들이 자신의 내면의 문제로 인해서 이책을 필요로 하게 된 것인가? 자신의 상한 심령을 직면하고 치유하는 일들이 우리 주변에서 많이 일어 나기 시작한것인가? 아무튼 책값이 올라 간 만큼 이 책이 많이 보급되었으면 한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서 많은 이들이 정말 하나님의 사랑으로 그들의 찢긴 상처를 치유 받고 회복하기를 원한다.

책은 우선 상처난 감정들을 보여준다. 그리고 독자로 하여금 자기 자신의 감정은 어떠한 모습으로 비춰지는지를 발견하게 한다. 자신의 감정 및 내면세계가 어떤 식으로 잘못되었는지 생각 할 수 있게 한다. 그리고 죄책감과 자존감 우울증 등 과 같이 여러 모습의 상처들을 제시 하고 성경이 가르쳐주는 치료법을 제시한다. 그리고 예수그리스도께서 당하신 그 십자가 사건으로 우리로 하여금 위로를 얻게 만든다.

우리는 이 책을 읽고 나서 또 이제는 더 나아가 옆에 있는 이에게 이야기 하고 또 그 문제를 발견하고 같이 기도를 통해 상대방의 감정 치유를 도울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 주변에는 생각 보다 많은 이들이 내면과 감정이 많이 상처받고 어려워 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그들에게 나아가 그리스도의 이름을 전하도록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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