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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토닌하라! - 사람은 감정에 따라 움직이고, 감정은 뇌에 따라 움직인다 ㅣ 세로토닌하라!
이시형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0년 7월
평점 :
세월호 사건으로 참담한 심정을 느끼고 있는 많은 국민들에게. 시기적절하게 인본주의. 도덕성회복의 화두를 전문적으로 성찰하게 해준 이시형 박사님의 저서.
한국 국민의 정서에 대한 통찰과 앞으로 나아가야할 부분에 대한 이상적인 미래상을 알려주신다.
우뇌형 우선주의 성향강한 한국국민, 사회적 성장과 더불어 좌뇌형 학습을 받아 양뇌를 사용하기 가능한 민족이 되었지만 정작 절제와 균형을 조장하는 세로토닌의 부족현상을 겪고 있다고 한다. ......
1장 당신의 마음이 마음대로 안되는 이유
성격이 운명을 결정한다
마음을 결정하는 3가지 뇌 내 물질
세로토닌이 우리를 구원할 거야
먼저물어라, 어디로 무엇을 위해 뛰는가
누구나 '열심히'는 한다
쉬어갈 줄 아는 용기
2장 간절히 원하면 이뤄지는 뇌과학
전두엽을 주목하라
당신의 뇌가 도와줄것이다.
위기를 돌파하는 힘, '질리언스'키우기
남탓보다 내 탓이 더 위험하다
낙관회로가 만들어 내는 놀라운 긍정의 마법
습관을 바꾸고 미래를 바꾸는 뇌 과학의 힘
3장 소리없이 강한 나를 만드는 세로토닌
'습관성 경쟁 강박증'은 위험하다
'오기발동'을 버려라
조절력으로 무장한 세로토닌형 인간
세로토닌형 인간의 8가지 특징
첫째, 합리적으로 조절한다. 둘째, 무섭게 집중한다. 세째, 목표가 분명하다. 네째, 쓰라린 경험에서 교훈을 얻는다. 다섯째, 우뇌형이다. 여섯째, 사람냄새가 난다. 일곱째, 베풀어 행복하다. 여덟째, 자연 친화성 지능이 높다.
4장 잠재능력 200%올려주는 전두엽 만들기 10계명
첫째, 눈물이 나도록 감동하라
둘째, 일단 시작해 보는 거다
세째, 아침 1시간이 운명을 가른다.
넷째, 책과 함께 있으면 행운이 따라온다
다섯째, '당사자의식'을 가져라
여섯째, 함께 어울리되 혼자서도 행복하라
일곱째, 물고기 한마리에도 고래를 잡은듯
여덟째, 그래도 웃자
아홉째, 감사가 가장 강력한 치유제다
열째,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느껴라.
5장 걷고 생각하고 뇌를 깨워라
스트레스로 약해져가는 전두엽을 살리려면
걸으며 문제를 해결하는 소크라테스워킹
내편으로 만들려면 함께 걸어라
지하철 경로석을 반대한다
'30분씩 100일의 노력'
발로 뇌를 자극하는 걷기의 과학
세로토닌 포인트 ㅣ 경쟁을 강요하면 창의력이 죽는다. -한국에선 유치원 때부터 ABC를 가르친다. 측두엽 기억 창고에 많이 넣기 위해서다. 사회적 기술을 터득하기 위해. 하지만 진정한 교육은 전두엽에서 이뤄져야 한다. 참된 인간이 되고 난 다음 기술을 익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