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그릇 -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
이즈미 마사토 지음, 김윤수 옮김 / 다산북스 / 2020년 12월
평점 :
품절


조금 현학적이지만, 실패한 사업가와 노인의 대화 형태로 전개되는 돈의 개념에 관한 교양서.

2015년 초판1쇄 발행후 21년도 27쇄째 발행한 책. (한국어만 이만큼이 팔렸을까?)

🎾돈은 신용이다. 자신의 신용이 곧 돈을 낳는다.

(과거로 부터 자신이 살아온 삶의 프로세스가 곧 신용.)

🎾자신의 그릇안에 있는 돈의 쓰임새를 보면 자신의 identity를 알수 있다.

🎾돈에 지배 당하지 말것.

시의 적절한 판단을 할 수 있는 힘. 가치를 분별하는 힘. 감정적인 지배를 당하지 않을 힘. 돈을 운용할 수 있는 적절한 판단력을 키울것.

또한 부자든 가난한 사람이든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는 몸으로 해결할 것. 가족에 대한 사랑. 이타적 마음나눔 등이 포함될것.

🎾자신의 부의 그릇을 끊임없이 키워나가며 점차 큰 돈을 운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나갈것.

🎾부자들에게 돈은 소유의 개념이 아닌 일정한 규칙에 따라 '사용'한다고 하는 개념. (이전에 일론머스크도 인터뷰에서 돈을 '자원'이라고 표현한적이 있었다.)그러니, 돈을 잃을까 두려워 하기보다는 점점 더 큰 물량을 운용할 능력을 끊임없이 키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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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그릇을 키우는 5가지 가르침"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다."

돈을 어떻게 쓰는지 보면 라이프 스타일을 모두 알 수 있다.

"사람마다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다르다. "

그릇이 크지 않으면 어쩌다 돈이 들어와도 모두 나가버린다.

"빚은 돈을 배우는 아주 좋은 재료다."

빚은 나쁜게 아니다. 부채와 금리를 잘 다루면 부를 얻는다.

"실패란, 결단을 내린 사람만 얻는 것이다."

실패를 두려워만 하는 이는 기회가 와도 도전하지 못한다.

"돈의 지배를 벗어나라"

돈에 지배당하지 마라. 돈의 성격을 알고, 공생하는 법을 깨쳐라.

돈은 일종의 에너지야. 열을 내뿜고 있지. 그런데 사람들마다 적합한 최적의 온도는 전부달라.p42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루는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수 있어. 이건 결론이야. 처음에는 작게, 그리고 점점 크게. P43



따라서 한정된 기회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해. p73

--> 두려워 말고 자산증식/투자를 위해 실행하라.



돈은 계속 소유할 수 있는 사람은 없어.

p105



가장 중요한건 신용이야. 신용이 돈을 낳으니까 말일세. 그렇다면 부자는 무엇을 보고 그 사람의 신용을 판단할 까? 바로 투자대상의 지난 ‘경력‘이야.

....그 사람의 과거, 즉 ‘어떻게 계획을 세워서 실행하고 결과를 내왔느냐‘가 더 중요하지. p108-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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