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책꽂이에서 재혁이 책꽂이로

도서관에서 빌려본 책 중 재혁이의 심중에 자리해 구입하게 된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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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이야기
임혜진 글, 안경환 그림 / 한림출판사 / 2000년 6월
7,500원 → 6,750원(10%할인) / 마일리지 370원(5% 적립)

2004년 12월 02일에 저장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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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는 책

혼자 자라는 아이들..친구와 자연스럽게 관계맺는 모습을 일러주고 싶다면 이 책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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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크레파스
나카야 미와 글 그림, 김난주 옮김 / 웅진주니어 / 2002년 3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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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09월 02일에 저장

우리 친구하자
쓰쓰이요리코 / 한림출판사 / 1994년 10월
13,800원 → 12,420원(10%할인) / 마일리지 6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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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09월 02일에 저장

미안해
제니퍼 이처스 그림, 샘 맥브래트니 글, 김서정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2년 1월
7,500원 → 6,750원(10%할인) / 마일리지 370원(5% 적립)

2003년 06월 04일에 저장

구판절판

안녕, 해리!
바바라 퍼스 그림, 마틴 워델 글,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02년 12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2003년 04월 15일에 저장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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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 위한 노력에 도움을 준 책들

준비없이 아이를 낳고 키우다가 나의 엄마자격없음에 문득 놀라 뒤적거리게 된 책들..책이 전부를 말해주지는 않지만 조목조목 읽어나가다보면 꽤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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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머리 바꿔야 성적이 오른다
안진훈 지음 / 예담 / 2006년 2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2007년 10월 01일에 저장

품절

현명한 부모는 자신의 행복을 먼저 선택한다
신의진 지음 / 갤리온 / 2006년 10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2007년 09월 08일에 저장

구판절판

아이의 집중력을 키우려면 참을성부터 키워라- 아이와 함께 크는 엄마 4
박윤조 지음 / 팜파스 / 2007년 3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2007년 09월 08일에 저장

절판

작은 소리로 아들을 위대하게 키우는 법
마츠나가 노부후미 지음, 이수경 옮김 / 21세기북스 / 2007년 2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2007년 09월 08일에 저장

구판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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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04) 재혁이의 호기심을 채워주는 과학그림책

기계에 관심이 많은 재혁이는 유난스러울 정도의 호기심으로 질문을 입에 달고 지낸다. 엄마의 상식을 넘어서기 시작한 질문들때문에 하나씩 탐독하게 된 과학그림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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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마다 시간이 달라요
믹 매닝 외 지음, 여선미 옮김 / 그린북 / 2002년 12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2004년 03월 25일에 저장

절판

왜 건전지를 넣으면 움직일까요?- 과학 어린이 8
김은령 지음 / 은하수미디어 / 2003년 4월
6,000원 → 5,400원(10%할인) / 마일리지 300원(5% 적립)

2004년 03월 25일에 저장

품절

변화무쌍한 날씨 이야기
앙겔라 바인홀트 지음 / 크레용하우스 / 2002년 8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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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전기가 나갔어요
브리타 그랜스트룀 지음, 믹 매닝 그림, 김지연 옮김 / 그린북 / 2003년 10월
7,500원 → 6,750원(10%할인) / 마일리지 370원(5% 적립)

2004년 01월 15일에 저장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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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틋한 할머니와의 추억

할머니의 감자 ㅣ 풀빛 그림 아이 6
파멜라 엘렌 글 그림, 엄혜숙 옮김 / 풀빛 / 2004년 6월

할머니의 감자..

여성들이 사회진출이 늘어나면서 새롭게 형성된 계층(?)이 있다..는 말이 있다.

그건 바로 손주를 업고 다니는 할머니들..

대구에 사시는 우리아이의 할머니도 그 계층에 속하셨던 적이 있다.

큰 아빠와 큰엄마가 함께 일을 하셔서

할머니는 5살 터울의 두 조카를 내리 10여년동안 돌봐주시며 살림을 하셨다.

요즘은 가끔..어릴때는 할머니밖에 몰랐던 아이들이 다 크더니 엄마밖에 모른다며 서운해하신다.

잭의 엄마는 금요일마다 일을 한다. 그래서 금요일은 잭이 할머니와 지내는 날..

온갖 놀이를 하며 즐겁게 지내던 잭이 어느날 엄마와 멀리 가게 되었다.

그리곤 금요일이 여러번 지나도 잭은 할머니 집에 오질 않는다.

함께 만들어놓은 감자인형의 머리에 뿔이 나 크게 자랄때까지도..

할머니는 뿔이나고 쭈굴쭈굴해진 감자인형을 퇴비더미에 묻는다.

어느 금요일 날 잭이 할머니집에 오고..다 자란 감자를 할머니와 캐내어 다시 감자 인형을 만든다.

예전에 그랬듯이...

할머니와의 애틋한 추억이 없는(?) 우리아이는 감자에 온 눈길이 머물러있다.

감자에 싹이 나고 잎이 나서 퇴비더미에 묻었더니 다시 감자가 열렸다...는..

감자로 인형을 만들어봐야겠다는...정도로..

엄마로서 안타까움이 느껴진다.

할머니가 돌보아주셨거나 할머니와 애틋한 경험을 가진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면 바로 할머니 집에 놀러가자고 조르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