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평범한 가족 / 마티아스 에드바르드손 / 권경희옮김 / 비채#beliciabooks #도서지원우리는 그야말로 평범한 가족이었다. 그러나 그날 이후 모든 게 바뀌었다. 가치 있는 인생을 구축하는 데는 긴 시간이 걸리지만, 망치는 건 한순간이면 족하다. 한 사람의 가감 없는 현재를 만드는 데는 오랜 세월이(몇 십 년, 어쩌면 평생이) 걸린다. -18p나는 친구가 한 명 있다. 나의 모든 걸 알고, 내 감정과 생각과 행동을 이해하는 지구상의 단 한 사람. 지금 당장 그녀와 얘기하고 싶다. 나에겐 아미나가 필요하다. 아미나가 없으니 어찌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 내가 이걸 감당해낼 수 있을까? 어젯밤에는 벽에 이마를 쾅쾅 찧고 귀가 아프도록 그녀의 이름을 소리쳐 불렀다. -239p✱무서울정도로 완벽한 평범한 가족 <거의 평범한 가족> - 🏠▫️ 전세계 35개국 55만 부 판매▫️ 2023 넷플릭스 TV 시리즈 공개 예정▫️ 뉴욕타임스 선정 올여름 최고의 스릴러▫️ 2021 프랑스 추리소설 문학상이책을 표현하는 수식어만 봐도 페이지터너임을 알 수 있다. 살인사건뒤의 감추어진 평범해보이는 가족의 다른면을 들여다본 지능적인 심리스릴러!! 💣책으로도 긴장감 넘치는 연출인데, 이를 넷플릭스 드라마로 어떻게 표현했을지 궁금하다. 🍿목사아빠 아담, 변호사엄마 울리카, 그들의 딸 스텔라는 어느날 살해혐의로 기소가 된다. 내 딸이 내 가족이 살인용의자라면 만약에 내가 그런 상황에 놓인다면 나는 가족을 어떻게 지킬것인가?모든 살인 사건의 증거가 내가 믿는 가족을 향해 있다면 내가 알고 믿었던 가족은 내가 아는 그 사람이 맞을까평범했던 일상이 산산조각 나는 바로 그 순간, 내가 믿어왔던 세계가 뿌리째 흔들리기 시작한다!#거의평범한가족 #마티아스에드바르드손 #권경희옮김 #비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