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처음이자 마지막 존재. 시작이자 끝이니까, 맞아. 아조트예요. -92p데드맨이라고 합니다. 저는 죽은 사람입니다. 당신이 수사중인 연속살인사건의 여섯 시체에서 잘라낸 부분으로 만들어진 사람입니다. 당신이 우리 여섯명을 죽인 범인을 잡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05p✱여섯구의 시체, 한사람의 생존자 <데드맨> - 😱- 머리없는 시체- 몸통이 없는 시체 - 오른쪽팔이없는 시체 - 왼쪽 팔이 없는 시체 - 오른쪽 다리가 없는 시체 - 왼쪽 다리가 없는 시체 + 이 여섯시체에서 잘라낸 부분으로 만들어진 사람, 데드맨 🧌일본의 ‘#요코미조세이시 미스터리’ 대상을 받아 데뷔한 가와이 간지!(<#링>이 저 상을 받지 못했다 하면, 얼마나 공포 미스터리 인지 감이 오시려나…)스피디한 전개와 흡입력으로 공포 스릴러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완전히 빠져 읽을 만한 책이었다. 책인데, 눈을 감고 읽어야 하는 이 무서움은 진짜 짜릿하다. 약간 일본판 <#프랑켄슈타인>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각 시체의 조각으로 만든 이 데드맨은 자신을 죽인 범인을 찾아달라고 메일을 쓴다. 📨누가범인일까?!무서운데 이 미스터리한 수수께끼를 풀기위해 페이지를 넘길 수 밖에 없는 이 신기한 책, 📰이상하게 끝까지 궁금한 이 소설은 출간 10년 기념 리버커 에디션이라 공포물답지않게 디자인아름답다. #원래인기있던책이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