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부의 삶 - 옛 편지를 통해 들여다보는 남자의 뜻, 남자의 인생
임유경 지음 / 역사의아침(위즈덤하우스)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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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조선이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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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와 꿈 - 운동에 관한 상상력 신화 종교 상징 총서 8
가스통 바슐라르 / 이학사 / 200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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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슐라르의 4원소설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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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에 바치는 장미 Mr. Know 세계문학 26
로저 젤라즈니 지음, 김상훈 옮김 / 열린책들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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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에 바치는 장미"를 읽고






젤라즈니를 만난 것은 아주 특별했다.

이 책에 들어있는 단편들은 대부분 그의 초기 작품에 해당한다.

오래 전 1960년대에 이런 생각을 한 사람이 있구나하고 생각하면 존경스럽다.

그의 작품은 몇가지 중요한 요소가 있지만, 꼭 그런 요소나 규칙을 지키지 않았다는

규칙도 있다.

그런 그의 작품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종교와 신이다. 책을 읽으면서 작가가 영적인 것에

많은 관심이 있었을 것라고 짐작케 만드는데는 오래걸리지 않았다. 또 다양한 종교에 깊게

공부한 흔적들이 작품 여기저기 보인다.

종교와 신에대한 그의 관심은 결국은 인간에대한 문제로 종착한다.

"전도서에 바치는 장미"는 그런 문제를 흥미로운? 소재로 다루고 있다. SF로 보더라도

재미있는 설정들이고, 전개도 뛰어났다.




책안의 많은 단편 중에 개인적인 취향이긴 하겠지만 "폭풍속에서..."라는 작품이 인상적이었다.

대륙이 한개인 바다로 둘러쌓인, 

별들을 여행하는 중간 기착지인 행성의 이야기이다.

폭풍 속의 한산한 거리와 행성의 역사와 묘한 분위기가 독특하게 와 닿았다.

우주에 동일한 속도로 발전하지 않는 변방의 쓸쓸한 행성과 가끔식 오고가는 사람들...

마치, 만화 <알파>를 보는듯한 분위이다.

행성은 다른 곳으로 오고 갈수도 있지만, 인간이나 사회를 갖히게 만드는 곳이기도 하다.

그곳에서 살아가는 인간들의 심리를 묘하게 그려냈다.


그의 소설들은 독특하고 다양한 세계들은 이미 많은 소설이나 영화에서 차용해서 썼던

것 같이 보이는 부분이 많이 있다. 판타지적인 요소를 지니기도 하고, 과학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있는가하면, 무거운 죽음과 영혼을 다루기도 한다.

오랫만에 가슴에 와닿는 SF를 만나는 계기가 되어서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다.

SF를 받아들일만한 열린 가슴과 상상력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글쓴이 : telema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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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를 기르다
윤대녕 지음 / 창비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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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를 기르다. - 연鳶



소설집의 첫 소설 연의 연은 무슨 뜻일까?

작가의 소설에서 구질한 80년대를 느꼈다.

술집도, 거리도 돌아보려 생각해보면,

다시 그 시절을 떠나오게 된다.

그래서 이 소설을 읽는데 힘들었다.



비슷한 주변 기억들이 한두가지 쯤 떠오르기도 하고,

작가는 제목 연을 통해서 많은 것을 생각나게하는 언어의 유희를 즐긴다.

등장하는 여자의 이름이기도 하고,

연은 인연의 연이기도 하고, 제목 鳶은 솔개연자다.

그러니까 솔개는 가까이 있으면서도 멀리 연없이 떠 있는 존재다.

또 마지막에 연을 날리는 노인은 연(緣)의 형상화이다.

소설 속에 나오는 연의 공통점은 연결이다.

연처럼 가는 선 하나지만 분명히 연결되있는....

그래서 끊어지지 않고 계속되는 인연을 읽다보면 솔직히 너무 구질하다.

그런 구질함이 싫었지만, 그래도 다시 돌아보게 된다.



글쓴이 : 텔레마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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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경으로 떠나는 4백 년의 여행
프레드 왓슨 지음, 장헌영 옮김 / 사람과책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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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읽는 책-망원경 4백년의 역사






마커스가 지금 읽고 있는 책은 다시 과학 교양서적이다.

이런 류의 책은 목적성도 띠고, 관심도 따라야 읽기가 좀 편한데...

천문학은 나름 관심있는 분야이기도 하고,

수십년 후에는 '개인 천문대를 가지고 싶다'라는 다소 허무맹랑한

꿈을 가진 마커스에게는 더 더욱 재미있는 책이 될 수 있기에...



망원경의 역사와 발전 그리고 약간의 이론에대해 잘 풀어쓰여진 책이다.

초기 망원경의 탄생 이전. 천문학의 시작부터 망원경의 탄생.

이론적인 부분까지 잘 성멸되어있다.

이런 책은 어떻게 쓰는지, 궁금하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런 책을 읽다보면, 과학사의 뒷얘기나 배경 등이 아주 잘 설명 되어 있다.

편지나 주변 인물과의 관계나, 책의 내용 등등...

시대 별로 방대한 자료가 필요했을 것 같은데...



과학사 관련 책들을 읽다보면, 역사의 이면에는

반드시, 과학기술이 존재했음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주요 변혁기에는 그것을 이끌어낸 과학자와

기술이 우연과 노력으로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이제 간신히 티코 브라헤에서 망원경의 초기시대에 해당하는 갈릴레오부분을 읽고 있다.

100여 페이지 가량 읽었는데, 잼날 것 같다.

사진 출처 :
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2498925&CategoryNumber=001001002004



글쓴이 : 텔레마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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