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얼굴 - 어느 늙은 비평가의 문학 이야기
마르셀 라이히라니츠키 지음, 김지선 옮김 / 문학동네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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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 절판되어 있던 <내가 그린 책과 그림>이 재출간되었다. 좋은 책이 더 멋진 장정으로 재출간되니 이리 반가울 수가. 다시 읽어도 멋지다. 문학과 인생에 대한 깊은 통찰을 가진 노평론가의 유머러스하고 매력적인 글. 독일작가를 잘 알지 못하는 독자도 즐겁게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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