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 - 죽어야 고치는 습관, 살아서 바꾸자!
사사키 후미오 지음, 드로잉메리 그림, 정지영 옮김 / 쌤앤파커스 / 2019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19년 1월, 한 해의 계획을 적으며 1년을 보람있게 보내리라 결심했는데 아이 방학과 설 연휴까지 보내니 벌써 2월이 되어 있다. 바쁘게 지낸 것 같은데 아무도 것도 한 게 없다는 아이러니한 내 생활에 조금 지치려고 할 때 만난 책 <나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이다.

삶을 살아가면서 사소한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누구나 알고 있지만 그 사소한 습관 하나를 바꾸기 어려워 하는게 사람이 아닐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19년 한해 지금의 나보다 성장하는 해가 되고파 동기부여가 될 만한 책을 찾게 되었다.
그리고 읽게 된 책!! 제목처럼 나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결심했다.

저자 사사키 후미오는 습관이 무엇인지 정체를 밝힌 후 새로운 습관을 몸에 붙이는 50가지의 방법을 알려준다. 사실 우리가 전혀 몰랐던 방법을 제안하지는 않는다. 저자가 제시하는 방법은 우리가 알고 있지만

잊고 있던 부분을 짚어준다. 누구나 할 수 있고 변화
할 수 있다고 말해준다. 습관을 조금만 바꿔도 내 삶이 더 풍요로워 지니 함께 해보자고 한다.

저자의 말에 힘 입어 1가지의 습관이라도 올 해 바꾸어 지속시켜 보자 다짐한다. 새벽5시 기상!!

<나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 를 한번에 쭈욱 읽으면 동기부여가 되서 좋고 한 주에 50가지 방법 중 한 가지씩 읽으며 되뇌어 봐도 좋을 책이다.

19년 한해 <나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 책과 함께 습관을 조금 바꿔 한 해를 보내고 나서는 스스로 성장한 내가 되어 성취감을 맛보는 날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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