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양반은 어떻게 살았을까? - 옛 그림 속으로 떠나는 역사 여행
허인욱 지음, 김태현 그림 / 토토북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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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공부하면서 가장 어렵게 느껴졌던 부분은 문화였다.

지금의 생활 모습과 다르기도 하고 문화재만으로는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잘 그려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책보다도 이 책이 더 눈에 들어왔던 것 같다.

조선 시대에 살았던 똘이의 일생을 중심으로 옛 그림 속에 나타난 양반들의 삶을 지켜볼 수 있었다.

똘이의 탄생부터 죽음까지 함께하면서 나도 조선 시대에 양반으로 태어났다면 이러한 삶을 살 수 있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역사를 좋아하지 않지만 즐겁게, 흥미를 갖고 읽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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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은행을 만든다면? - 교과서 속 경제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배워요! ㅣ 토토 사회 놀이터
권재원 지음, 이희은 그림 / 토토북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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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만 봤을 때는 별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이럴수가!

오랜만에 정말 마음에 드는 책을 만났다.

은행에 대한 개념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갖고 있었다.

부모님께서 매주 주시는 용돈을 저축하도록 어렸을 때부터 가르치셨기 때문이다.

하지만 부모님께서 하라고 하신 탓에 한 저축이지 나의 의지는 아니었기에 뭔가 사고 싶으면 저축 대신 열심히 무언가를 샀던 기억이 난다.

이 책을 진작에 읽었다면 목적 의식을 가질 수 있었을텐데 아쉽다.

지금이라도 읽을 수 있어 다행이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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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릿속에는 음악이 살아요! - 세상 모든 소리를 들은 음악가 조지 거슈윈 ㅣ 다큐멘터리 인물그림책
수잰 슬레이드 지음, 스테이시 이너스트 그림, 황유진 옮김, 이채훈 추천 / 책속물고기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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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좋아하고 관심이 많기 때문에 제목이 흥미롭게 느껴졌다.

그래서 일상이 음악으로 가득찬 사람은 어떤 기분일까 생각하며 이 책을 읽었다.


이 책은 조지 거슈윈에 대한 이야기이다.

랩소디 인 블루는 자주 접해보았지만 작곡가는 많이 접해보지 않아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다.

간단한 에피소드들이 짤막짤막하게 나와 금방 읽을 수 있었지만 더 자세히 나왔으면 좋았을 걸 아쉽기도 하였다.

그리고 음악 노트에서 확인하라는 부분에서 많은 기대를 하였는데, 알고보니 클래식과 재즈 등의 사전적 용어 설명에 그쳐 정말 아쉬웠다. 혹시라도 CD가 동봉되거나 QR코드 등으로 관련 음악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하기도 했기 때문이다.

그래도 위인전 답지 않은 느낌으로 즐겁게 읽을 수 있어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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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는 왜 다른 나라에 갔을까 ㅣ 배우자 역사 2
서해경 지음, 이선주 그림 / 풀빛미디어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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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는 왜 다른 나라에 가게 되었을까?

문화재에는 발도 없는데.


이 책은 각각의 문화재에 대한 설명과 그것에 대한 역사적 사실들을 담고 있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을 사실부터, 조금은 생소할 사실들까지 구어체로 설명되어 있어 가볍게, 그리고 흥미진진함을 느끼며 읽을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며 문화재에 대한 생각을 조금 새롭게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다른 나라의 문화재를 돌려주지 않는 미국과 영국, 프랑스에게 돌려달라고 말할 수 없는 상황에 대한 아쉬움이 느껴지기도 했다.

문화재는 언제쯤 자기 나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모든 문화재가 자기 자리를 찾는 순간이 진정으로 나라 사이에 평화가 싹트는 순간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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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래치 코딩 카드 - MIT 미디어랩 스크래치 공식 가이드북 ㅣ 헬로! CT 10
나탈리 러스크.MIT 스크래치 팀 지음, 홍지연 옮김 / 길벗어린이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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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보통의 가이드북은 두껍다.

그리고 왠지 처음부터 하나하나 제대로 익히지 않으면 안될 것만 같은 기분이 들게 만든다.

그러나 스크래치 코딩 카드는 이름 답게 카드로 되어 있는 가이드북이다.

처음에는 책 배송 소포가 생각보다 두툼해서 놀랬다.

그리고 클리어 화일과 카드가 있는 것을 보고 한 번 더 놀랬다.

카드는 글자 입력하기처럼 간단한 미션부터 난이도 있는 미션까지 고르게 편성되어 있다.

처음에는 앞면의 그림만 보고 똑같은 형태로 완성하기 위해 스스로 도전해보고,

다음에는 뒤에서 나오는 가이드라인을 따라해보며 익힌다면 누구든지 스크래치를 즐겁게 익힐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카드가 너무 얇고 약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 두툼하게 만들어주면 손에 더 잘 잡힐 것 같다. 수업에 쓰고 싶지만 카드가 약해서 망가질까 두려웠다. 

그리고 모서리가 둥글게 처리되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구겨지거나 갈라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또, 카드 활용 방법이 조금 더 친절해져도 괜찮을 것 같다..... 처음엔 카드만 달랑 들어있어 많이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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