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서재 - 어느 중국 책벌레의 읽는 삶, 쓰는 삶, 만드는 삶
장샤오위안 지음, 이경민 옮김 / 유유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지금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날은 하루 종일 바쁘게 바깥을 돌아다니지 않아도 되는 날이며, 하루 종일 서재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날이다.
요즘 내가 종종 중얼거리는 구절 두 가지는 이렇다 -책 있으면 부자,일 없으면 신선
-안온한 상태를 얻기가 가장 어려운 법`

어느 중국 책벌레의 읽는 삶, 쓰는 삶, 만드는 삶이 담긴 `고양이의 서재`

정말 단순하게 표지와 제목만 보고 덜컥 사버렸다
아.. 어느 잡지에서 스치듯 본 적도 있다.
그래도 제일 크게 작용한건 고양이 그림 표지..; 에세이?라기 보단 그냥 자소전 같은..
살아 있는(?) 중국 작가의 책은 처음 접해서
하필 또 작가가 과학사학자,천문학자이신지라ㅋㅋㅋ
중간중간 이해를 못함 ㅜㅜ
또한 중국사를 좀 얕게나마 알았다면 도움이 됐겠는데...
다 내가 부족하여 꾸역꾸역 읽어 내렸다.
무식인증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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