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 이태석』-톤즈에서 빛으로이충렬 지음 / 김영사..🔖"Everything is Good!"_이태석 신부가 남긴 마지막 말..다큐멘터리 <울지마 톤즈>는 보지 못했지만이태석 신부님의 일화는 종종 접할 수 있었다. 그저 좋은 분이었구나,너무 일찍 세상을 떠나셨구나,누구나 할 수 있는 그런 인사치레로 끝났다.그러다 책으로 만난 신부 이태석.무려"수단어린이장학회와 함께 발간하는 선종 10주기 기념도서이자, 이태석 신부가 몸담았던 한국 살레시오회의 공인과 천주교 서울대교구의 출판 인가를 받아 완성된 공식 정본 전기"그와 함께한 사람들의 증언과 인터뷰는 물론, 100여장의 사진으로 아프리카 수단 남쪽의 작은 마을 톤즈에서 그의 삶을 더욱 짙게 그려볼 수 있다.무엇보다 귀하게 만날 있는 건 그가 남긴 편지와 메모들이다.가장 낮은 자세로 가장 인간적인톤즈의 빛, 신부 이태석.매순간 존경과 경탄이 터져나오는 것을읽는 내내 경험할 수 있었다...✔김영사서포터즈 자격으로 제공받은 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