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니?》홍인순 글 / 이혜리 그림 /#보림..📖낮잠 자고 일어난 해인이가 울어요. 이잉 잉잉동물친구들이 차례대로 다가와 물었어요."심심해서 그래? 공놀이 할까?"토끼는 따라 울었어요그때 딱따구리는!"와, 울기 놀이야?","나도 같이 하자!"한바탕 울기 놀이를 하는데해인이도 동물친구들의 표정은 함박웃음이네요🤭..📖보림의 아기그림책 #나비잠 시리즈😊불안하고 무섭고 배고프거나 슬픔등의 감정을 울음으로 표현해야하는 시기의 아이들. 어루고 달래서 그치면 다행이고 계속 울면 같이 울고 싶은 심정ㅋㅋㅋ(경험입니다🤣)그림책속 동물친구들 역시 제 나름의 방식으로 해인이 곁을 지키는데 결국 다 같이 울어보는울음 파티를 열어요.저는 어루고 달래서 어쨋든 아기를 웃게만드는 게 아니라 아기 입장에서 이해하고같이 울어보자! 라는 동물친구들의 마음이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웠어요💕해인이도 그 마음을 알았는지 어느새 울음을그치고 웃어보이는데 정말 심쿵🙈사랑스러움이 책 한권에 온통 풍기는데보는 엄마도 함박웃음을 지었네요😍..✔보림 #수피아 22기 활동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