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날 수 있어!》피피 쿠오 지음 / #보림 출판사..▪️2020 케이트 그리너웨이상 후보작 ▪️2017 맥밀런상 수상 작가▪️ 2019 Klaus Fllugge Prize 최종 후보▪️2020 UKLA Book awards 후보..🔖작은 날개를 파닥파닥퍼덕퍼덕 좀 더 파닥파닥 파다닥꼬마 펭귄은 너무 힘이 들었어요."좀 더 할 수 있어."..📖펭귄은 날 지 못 하잖아요😭자기들만 몰라..(이렇게 말하면 펭수한테 혼날까요🙈)그림책 속 꼬마 펭귄 역시 다른 새들처럼 날고 싶었어요.지나가던 갈매기도, 심지어 아빠 펭귄도 단호하게 말해요. "펭귄은 날 수 없어!"하지만 꼬마펭귄은 굴하지 않고 작은 날개짓을 수도 없이 연습하지요🐧퍼덕퍼덕 좀 더 파닥파닥 파다닥주르륵쿵!데굴 데굴풍덩!그러다 바다에 빠졌버렸네요😥..📖목표가 너무 높아서 혹은 터무니없다고 생각해서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한번씩은 꼭 있죠.깊은 바다에 빠진 꼬마 펭귄은 더 깊게 깊이 가라앉고말지만 그동안 연습한 날개짓으로 이미 느꼈을 거에요.바다속에서 자유로이 수영하는 것 또한 하늘을 나는 것같은 거라고. 다시 바다로 뛰어들고 또 뛰어들었어요.깊이, 더 깊이.우연찮은 모험으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 꼬마 펭귄은더이상 좌절하지 않아요.🔖나는 날 수 있어!하늘을 보며 자신감 넘치게 외치는 꼬마 펭귄만 있을 뿐이죠👏..📖물론 목표하는 대로, 바라는 대로 이루어진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죠.하지만 할 수 있는데까지 해보고 그래도 안된다며전전긍긍하며 자신을 비하할 필요는 없어요.그동안 노력한 시간은 결코 허투로 보낸게 아니니까요.좀 더 넓은 시각과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는 요령도있어야겠어요😊..📖무엇보다..펭귄 그림 ..😍넘나 귀요미..이 말을 제일 먼저 하고 싶었는데!!뒤똥뒤똥 걷는 것부터 파다닥 날개짓까지.특히 펭귄은 블랙+화이트 동물인데 파란 바다와 함께 보니 서로 잘 어울려 조화로움을 자아냈어요.그림에 집중도도 높아졌고요.그림 보는 재미마저 쏠쏠한 #나는날수있어 였습니다💕..✔보림수피아 22기 활동지원 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