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나무자람새 그림책 1
다비드 칼리 지음, 모니카 바렌고 그림, 엄혜숙 옮김 / 나무말미 / 2020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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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글 #다비드칼리 /그림 모니카 바렌고 /#나무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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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가 저기 있어
탁탁탁
타닥

내가 일어나면 그 남자는 벌써
자기 '탁탁이'하고 저기 있어
정말 짜장나

탁탁
타다닥

📖 이 남자는 글쎄🤭
아침부터 저녁까지 '탁탁이'를 두드리고 어떤 날은
옷도 갈아입지 않아요. 그뿐만인가요, 식사 시간을
자주 잊고 연필도 어디에 두었는지 기억하지 못해요🤔

작가의 반려견인 검은 불독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결국 직접(?) 작가를 데리고 밖으로 나가는데요.
둘의 일상은 앞으로 변화가 있을까요?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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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가는 작가죠!
다비드 칼리의 신작이 출간되었습니다👏👏👏
밍찌는 이미 #완두 , #내안에공룡이있어요 로 친숙한
작가인데요. 그외에도 많은 작품들이 있어서 놀랐어요😶

특히 이번 신간은 그림작가 모니카 바렌고의 반려견
'그레타'를 모델로 했고 전지적 반려견 시점인 그림책이에요.

어쩌면 비슷비슷할 작가의 일상을 반려견 시점으로
재치있고 유쾌한 상상력으로 풀어낸 것이 이 그림책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게다가 검은 불독의 몸짓과 표정은
매력에 정점을 찍는 요소였구요👍
역시 키워보신 분의 그림이라 디테일이 살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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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밍찌 꿈이 #작가 라서 열렬히 대환호한 그림책인데
강아지까지 나오니까 반응이 최고였지요.
저는 글로써도 동물이 말하는 느낌을 잘 표현된 것이
그림만큼이나 좋았구요. 두 작가님의 협업이었지만 마치
한 사람이 만들어낸 것처럼 완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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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에 지원하여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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