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날씨 - 위기가 범람하는 세계 속 예술이 하는 일
올리비아 랭 지음, 이동교 옮김 / 어크로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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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랭의 글은 계속해서 세계로부터 영향 받는 느낌, 충만해지는 느낌, 그러면서 바쁘게 움직인 듯한 기분이 들게 한다. 수전 손택의 강조해야할 것도 생각나고. 좋은 문장이 많다… “하지만 나약함과 친밀함을 느끼고 표현하는 능력이 있는 한 우리에게 아직 기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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