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반해서 1권을 샀던 기억이 한참 전인데 벌써 4권이 나왔다같이 늙어가고 함께하는 삶을 살면서도 인간적인 다양한 모습들을 볼 수 있어 좋다가볍게 읽을 수 있지만 마냥 가볍지만은 않아서 좋아
소개글을 읽었는데 가짜로 황녀행세를 하는 여주가 앞으로 어떻게 이 가문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남주와의 오해는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함
작가님이 글을 참 잘 쓴다고 생각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