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을 통해 알게 된 "하재욱"이라는 사람...모나미 볼펜으로 대충 그린 그림 속에그의, 혹은 우리의 하루가 있다. 그 글과 그림을 보는 내 마음에도볼펜똥 가득한 그림이 그려진다.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고마워 하재욱고마워 그림고마워 가족고마워 친구고마워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