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과 칼집
한홍 지음 / 두란노 / 2002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제목과 같이 실력과 성품을 겸비한 리더쉽에 관한 이야기로 구성이 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스토리가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 계발에 관한 책들이 그러하듯이 짧은 예화를 통해서 리더는 어떠한 자질들을 갖추어야 하는지를 이야기해 주고 있다.

전체적으로 목사님이시다보니 성경을 기초한 리더쉽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일반인이 읽어도 좋은 책이 되리라 생각된다.

대권보다 대능을 구하라는 글에서

마하트마 간디가 이야기하는 우리를 파괴시킬 수 있는 일곱가지 요소가 기억할 만 했다.

첫째, 노동없는 부, 둘째, 양심없는 쾌락, 셋째, 인격없는 지식, 넷째 윤리없는 비즈니스, 다섯째 인성없는 과학, 여섯째 희생없는 종교, 일곱째, 신념 없는 정치 였다.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문제가 아마 일을 적게하고 돈을 많이 벌려고하는 것이리라. 우리사회가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일한 사람이 많은 돈을 버는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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