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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까먹을 것은 읽지도 말라
장경철 지음 / 낮은울타리 / 1997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독서지도자 교육과정에 토론 주제로 사용되었던 책인 것 같아 읽어보았습니다. 내용이 적고, 주제도 가벼워서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내용이 너무 식상하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뭐 이런 이야기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할 수 있다 그런 말입니다. 그러나, 한 번 읽어보면 평소에 잊고 있었던 내용들을 기억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생각하면 읽으라던지 많은 책을 읽기 보다는 한권의 책이라도 제도로 읽을 것, 또 지식을 축적하라는 이야기는 한번 쯤 공부하면서 책을 보면서 유념해야 할 이야기라 생각됩니다. 사서 보기는 책값이 좀 아까운 것 같고, 빌려서 보면 좋을 듯 합니다. 짬내서 읽어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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