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는 정말이지 그림이 아름다워야 된다고 생각하는 나에게 너무나도 충격적인 만화. 이 그림을 그린 작가는 스스로 반성을 해 봐야 될 것같다. 뭐..그래도 마음속의 유혹들을 천사,악마로 표현한 건 나름대로 귀여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