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 애들은 다 재밌다는데 나는 너무 재미가 없다감정이 메말랐나?? 하긴 난 가시고기도 재미가 없었으니까너무 뻔한이야기 같고 여주인공을 슬프게, 더 슬프게 몰아가려는 작가의 몰인정함에 오히려 눈물이 난다.그리고 머리도 안감은 여자의 머리카락에서 국화꽃향기를 느낀다니!! 코가 맛이갔나?? 어쨌든 정말 이해가 안가는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