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부탁해> 신경숙 저자 낭독회 초대 이벤트
알라딘과의 인연.
맨첨에 시작은 좃선일보에 광고를 멈출순없다는 yes24의 답변이었지.
그때까진 난 yes24에 매월 10만원씩 정기적금(?)을 넣으며 열애중이었지.
알라딘을 슬슬 둘러보다가
진중권추천시리즈와 국방부금지도서 시리즈를 보니
오호 이녀석 사귀어볼만 하겠어~
어느날 생겨난 중고시장은 나의 가슴을 더욱 두근거리게했지.
그 방대하며 저렴한 벼룩시장은 보물섬이었어 ㅋㅋ
절판되었던 책도 구하고 나니 알라딘 이녀석 꽤 쓸만한 녀석이라는 생각.
그리고 마침내.
눈먼자.영화이벤트당첨됐어 캬캬
아 ㅜㅜ 오길잘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