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농담이다 오늘의 젊은 작가 12
김중혁 지음 / 민음사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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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젊은 작가 시리즈는 한결같이 좋다. 일단 손에 잡으면 놓을 수 없는 흡인력이 있다. 이 소설에는 김중혁 특유의 재치랄지 발랄함이랄지에 마음을 찡하게 하는 진심이 담겨 있었다. 담담하지만 깊은 마음이 느껴졌던 작품. 아름다운 농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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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아 11호
미스테리아 편집부 엮음 / 엘릭시르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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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꼭지들이 많았는데 많은 분들 후기처럼 가독성이 떨어지는 디자인이 아쉬웠다. 일본 전공투 시절 이야기는 소설에서 많이 봤지만 정리된 사실로 보니 새로웠는데 굵은 고딕체 압박이 ㅠ 듀나의 새 소설은 한창 재밌다가 황급히 마무리한 느낌이라 아쉬움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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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니스
기리노 나쓰오 지음, 이선희 옮김 / 창해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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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노 나쓰오 특유의 다크한 하드보일드도 좋지만, 일견 평화롭고 선망할 법해 보이는 일상에 스며 있는 어둠들을 들추어 내는 솜씨도 대단하다. 초중반만 해도 주인공이 너무 답답했는데, 읽다 보니 어느새 내심 그녀를 응원하게 되었다. 마무리의 급전개 느낌도 없잖아 있지만 재밌게 읽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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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에서 아침을 트루먼 커포티 선집 3
트루먼 커포티 지음, 박현주 옮김 / 시공사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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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다 신랄하고 쌉쌀하다. 홀리는 좀 더 절박하지만 그만큼 더 자유로와서 매력적이다. 영화와 원작을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개인적으론 원작의 결말이 더 와닿는다. 커포티의 담백한 문체도 멋지다. 두고두고 다시 꺼내어 볼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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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흥상사 (은행나무X) - 2017 한경신춘문예 당선작 개봉열독 X시리즈
박유경 지음 / 은행나무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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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과 흡인력이 좋은 소설이었다. 열기와 습기, 눅눅함 같은 것들이 느껴지는 성장담. 뒷심이 살짝 아쉬웠지만, 흥미롭게 읽었다. 개봉열독의 취지에 아주 걸맞는 작품이 아니었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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