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에서 아침을 트루먼 커포티 선집 3
트루먼 커포티 지음, 박현주 옮김 / 시공사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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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다 신랄하고 쌉쌀하다. 홀리는 좀 더 절박하지만 그만큼 더 자유로와서 매력적이다. 영화와 원작을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개인적으론 원작의 결말이 더 와닿는다. 커포티의 담백한 문체도 멋지다. 두고두고 다시 꺼내어 볼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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